훈련소에 손목시계는 빠질 수 없다.당연히 스마트워치는 못 쓰니까 전자시계 중에 골라야 하는데 나도 동기들도 착용하는 시계가 다 비슷하다.전자시계 브랜드 중 아마 카시오, 지샥이 가장 많이 쓰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그중 나름대로 나는 고심해서 손목시계를 봤는데 다들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가장 많은 기능을 채운 카시오 W-735H 아직도 잘 쓰고 있다.
입대 전 구입한 CASIOW-735H
사실 이 모델이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진동 경보였다.훈련소 당시 불침번을 보지만 물론 예전의 순서의 동기가 내어 주기도 하지만 내는 사람이 없을 때 조용히 손목 진동하면서 내 준 www이 기능이 정말 유용했다.다른 시계의 대부분은 비비며 소리를 내어 다른 사람의 취침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진동 알람이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맞다고 생각했다.실제 땅 바닥을 걷던 훈련 때도 강하게 견디고 임관하며 지금까지 한번도 고장 나지 않은 것으로, 코스트 퍼포먼스가 높다고 본다.스톱 워치 기능과 타이머 기능은 달리기 시간 체크하거나 세탁 시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내 손목보다 사이즈가 조금 큰 것이지만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나는 입대 하는 분들에게 이 시계를 추천한다. 이 2년간 함께 한 시계라서 쓴 사람으로서…(웃음)제가 당시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만약 손목이 너무 희박한 편이나 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방식은 참고하세요.^^1. 지 쇼크 G-SHOCK:DW56002. 카시오 CASIO:F-105W3. 카시오 CASIO:미니 전자 손목 시계(손목 경상)
왼쪽부터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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