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요즘 뉴질랜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사진이 많이 날아간 것 치고는 여기저기서 사진을 발견하고 있어요! 제가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정말 행복하게 다녀온 곳을 소개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뉴질랜드 #해밀턴 #해밀턴가든
뉴질랜드 로토루아 여행을 다녀와서 왔다 갔다 하는 길에 들른 곳이 해밀턴 가든이었어요!해밀턴 가든은 여러 나라를 주제로 만들어진 테마 공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저는 관광 시간이 짧았던 편이라서 유럽 정원? 이탈리아 정원이었나? 아무튼 거기에만 있었나보네요!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와 선교 목적으로 밖을 돌아다닐 일이 별로 없었을 때라 행복해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멋진 화원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푸르른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w
구석구석 멋진 명소들이 정말 많았어요.다른나라 테마도 보고싶었는데 그건 좀 아쉬워~~~
해밀턴 가든이 꽤 넓어서 제대로 보려면 한시간 넘게 꼬박꼬박 돌아다녀야 했어요!!
같이 갔던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점프샷도 찍어주고
컨셉샷도 찍어줘요 ㅋㅋㅋ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해밀턴 가든은 정말 넓었어요.그때는 코로나시대도 아니었는데 그곳이 너무 넓어서 사람들과 잘 안만나고 사진도 실컷찍고 좋았다고 한다!!
이정도면 거의 전세로 놀고있어 ㅋㅋ 후리(뉴질랜드 진드기)는 이미 물린 상태라 마음껏 잔디밭에 누워버려 ㅋㅋ
관광을 마치고 버스로 돌아오는 즐거운 제 모습입니다. 오늘도 제 사진 위주였는데(사진이 많이 날아가서 양해부탁드려요) 나중에 또 가고싶은 해밀턴 가든..TT여러분도 다음에 뉴질랜드에 가게 된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