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글/김미정 그림
이 책은 이야기와 정보가 함께 어우러진 책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해결사와 떠나는 즐거운 세계탐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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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해결사와 해태는 자연을 돌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나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세계 각국의 동물들에게 문제가 생긴 곳으로 어디든 달려갑니다.해결사와 해태는 즐거운 모험을 하면서 각국의 방문지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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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한반도의 상징 호랑이” 백두산 호랑이는 예로부터 한반도의 기상을 상징하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그린 호랑이 지도도 있죠.p.16 곰의 도시 베른 곰은 스위스 수도 베른의 상징입니다.베른에는 곰공원도 있고 곳곳에 곰이 그려진 깃발도 펄럭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곰의 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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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이야기를 리드하며 세계 각국별로 상징적인 유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예를 들면 캐나다 하면 메이플 시럽 알겠죠?그런 것과 함께 유용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보통 정보 제공 책은 지루한 것이 많아서 작은 글씨는 읽기 어렵지만 국가별 유명하고 상징적인 유용한 정보를 그림과 컬러로 쓰고 잘 보이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또 해결사가 설명하는 것 같아훨씬 쉽게 읽힌 것 같아요 몇가지 떠오르는 것은 한국 하면 곰이 생각 나잖아요그 곰에 단군 신화도 조금씩 보이고 주는 것도 센스가 두드러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파피루스가 식물을 종이화한 것을 몰랐다.또 노란 국화가 일본의 황실을 상징한다는 것도 분홍 돌고래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안 사실입니다.일본이라고 하면 벚꽃의 일만 생각하고 있었어요창경궁에도 일본인이 엄선한 것이 지금의 여의도로 이전했잖아요그래서 벚꽃만 생각했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고 다시 배웁니다.코로나의 때문에 세계 각국에 갈 수는 없지만 이 책에서 해결사, 그리고 해태와 함께 문제 해결도 하고 각 나라별 정보도 알아 가는 시간을 보내고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카린의 생각> ‘해결사와 해태가 있었고, 해결사와 해태는 8마리의 고민을 들어주었습니다.저도 해결사처럼 건배하고 친구 고민도 들어주는 멋쟁이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몰랐던 사실은 아프리카가 지구의 폐인 줄 알았는데 아마존이 9곳이나 되는 줄 몰랐어요.” 여기서 좀 세세한 정보 지구의 폐란? 아마존의 울창한 숲에서 지구의 20% 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구의 폐라고 불린대요~ #도서협찬 #청어아이 #서평단 #책읽는엄마 #책육아 #초등학생엄마 #초등9살 #도서신간#자연책#동물식물#몽구#지구의 폐#김미정#별나라#자연탐험#초등도서 #초등신간 #아마존 #북스탈럼 #그림책 #생태책 #chungaram_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