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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충돌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오늘은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는 시대에 적합한 차량 충돌방지 시스템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이다 센서는 레이저를 쏘고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주변 사물을 인지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센서로 운영되는 자동차의 눈이라고 불리며 차량과 주변 물체의 거리와 크기를 감지해 줍니다.또한 차량 간 거리를 조정하여 차량 충돌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라이더 센서는 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구팀은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해 저비용, 고효율로 차량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차량에 스테레오 카메라가 장착되어 영상을 촬영합니다.
촬영된 스테레오 영상에서 지면 시차값을 나타내는 그라운드 맵을 생성합니다.그리고 그라운드 맵의 시차 값에 따라 매칭되는 두 영상을 비교하여 강조 영상을 생성합니다.이후 강조 영상을 통해 전방에 있는 물체의 크기와 거리를 확인하고 차량 충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개발된 시스템은 저비용, 고효율로 전방 물체를 인식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배달로봇, 물류로봇, 서비스로봇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전방충돌방지장치와 같이 충돌사고 예방이 가능하여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한국기술마켓 YOUTUBE#자율주행센서 #자율주행 #라이더센서 #라이다 #자율주행로봇 #서비스로봇 #물류로봇 #배달로봇 #유니버설로봇 #서빙로봇 #산업용로보트 #전방충돌방지장치 #블랙박스2채널#3D카메라#스테레오카메라#스마트카메라#ADAS#AGV#모빌아이#한국기술마켓#기술이전#기술사업화#특허판매#특허중개#기술창업